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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김재석 시집)
김해인(김재석) | 사의재 | 20200610
9,000원
소개 김재석 시집 『남해』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해〉, 〈보리암 일출〉, 〈보리암 쏙독새〉, 〈매사촌과 팔색조는 보리암 도반이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19683
숲으로 출근하는 남자 (남해인 시집)
남해인 | 문학의숲 | 20231222
12,600원
소개 남해인의 첫시집『숲으로 출근하는 남자』는 숲으로 출근하며 살았던 지난 33년간의 모습을 메모한 것으로 자연에 삶이 어떻게 스며 있는지 나무와 숲, 자연에서 얻은 인생관과 깨달음을 정리한 내용과 산불, 산사태, 병해충과 뜨거운 사투를 벌이던 시간 속에서의 고통과 단상, 숲과 인생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상생을 주제로 한 작품 총 92편을 4부로 나누어 구성한 것이다. 1부 “묘시卯時에 뜬 무지개” 서는 새벽에 숲으로 출근하면서 보는 계절별 풍경과 산행기록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 33편 담겨져 있으며, 2부 “사랑은 사랑산 연리목처럼” 은 자연에서 얻은 인생관, 상상력과 철학을 18편의 시로, 3부 “비 오니 행복한 당신” 에서는 산불로 힘들었던 근무시절의 기억과 심정을 9편에 담고, 4부 “사람으로 살아가기”에서는 산림지기 가족의 삶과 인생철학을 32편에 담았다. 이서연 문학평론가는 “숲을 가꾸는 일에 평생을 바쳐 온 산림지기 남해인은 정식으로 등단한 작가는 아니지만 자신의 사명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펼쳐왔는지를 시집에 담았다”며 “담백한 시을 보면 그의 성실한 삶의 면면들을 볼 수 있고 우직하면서 든든한 성품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가꾸고 잘 지켜왔음을 볼 수 있기에 글은 작가 본인뿐 아니라 읽는 이에게도 숲과 함께 살아온 이의 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소소한 얘기도 시가 되고, 진솔한 삶의 메모가 숲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상생의 활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시집이라고 평가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535963
꽃은 자면서도 향기를 (김용헌 시집)
김용헌 | 남해산책 | 20221001
13,500원
소개 김용헌 시인의 세번 째 시집. 김용헌 시인은, 푸른제복의 시인이라 불린다. 청춘의 40년을 군인으로 살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시를 썼다. 그리고 시인이 되었다. 팔순을 지나온 김용헌 시인의 시는 지금, 푸르다. 그러면서도 오래 살아온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깊이와 연민을 지니고 있다. 젊은 시절을 돌아보는 연민의 눈길은, 곧 지금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이해와 사랑이다. 또한 문명에 쫓기어 사라져간 시대와 세월을 담고 있는 그의 시어들은, 동시대의 독자들에게나 젊은 독자들 모두에게 삶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담백하고 단아한 시의 세계, 삶을 끌어안으며 하나님이 주신 순리의 길을 걷는 시를 만날 수 있다. 다정한 위로를 건네주는 시집이며 독자들 개개인 속에 잠들어 있는 내면의 향기를 일깨워주는 시집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215965
남해 금산
이성복 | 문학과지성사 | 20010228
10,800원
소개 에서 시인은 보다 깊고 따뜻하며, 더욱 고통스럽고 아름다운, 뛰어난 시 세계를 새로이 보여준다. 서정적 시편들로써 서사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이 시집에서 그는 우리의 조각난 삶과 서러운 일상의 바닥에 깔린 슬픔의 근원을 명징하게 바라보면서 비극적 서정을 결정적으로 고양시켜 드러낸다. 이 심오한 바라봄-드러냄의 변증은 80년대 우리 시단의 가...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002736
미리, 슬슬 노후대책 (노년에 후회 없도록 대비하는 인생책)
이영미 | 남해의봄날 | 20240318
14,350원
소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운동 열풍을 일으킨 마녀체력 신드롬의 ‘인생 3부작’ 완결편! 27년간 무수한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대편집자에서, 전국에 운동 열풍을 일으킨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내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손꼽히는 〈마녀체력〉의 저자가 돌아왔다. 운동과 육아에 이어, 이번에는 ‘노후 준비’로! 거침없이 파고드는 문장과 웃음 포인트에 눈물 콧물 섞어가며 읽고 또 읽다 보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한가득! 근사한 중년을 지나, 닮고 싶은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진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삶의 태도와 자세 든든한 체력이 받쳐주면 뭐든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름답던 외모도, 든든했던 체력도, 반짝였던 지성도 서서히 흐려지는 나이. 불청객 같은 ‘노화’를 맞닥뜨린 저자는 고백한다. “강한 체력으로 달라진 인생도, 결국 ‘나이 듦’의 영향을 받는다고.” 그렇다면, 나이 들며 변화하는 삶에도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연금과 보험만 준비했다고 끝이 아니다. 진짜 행복한 노후를 원한다면, 미리 해야 할 준비가 있다. 독선에 빠져 고집 세고 편협한 노인으로 외롭게 늙어가기보다는, 인생의 내리막길을 즐겁게 휘파람 불며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을 필독해야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288
눈이 젖은 사람 (시를 쓰는 사람 김용헌 두번째 시집 그리고 아버지와 소설가 딸의 이야기)
김용헌^김조숙 | 남해산책 | 20190405
13,500원
소개 부모님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부모님의 눈에 담긴 마음을 찬찬히 읽어 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은 이미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였습니다. 부모님은 특별한 어느 개인이 아니라, 그냥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누구이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살면서 어떤 일들을 겪는지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차츰 우리들은 성장해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바람과 파도에 부딪힙니다.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이곳은, 어렸을 때 상상했던 세상과는 다릅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긍정의 힘으로 살아왔으나 의지는 때때로 꺾이고 내 뜻은 원하는 만큼 관철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임을 알아주는 사람은, 한 두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한 삶을 살아내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알게 되었으니, 우리는 어른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저녁노을처럼 조금쯤 쓸쓸하고 도심의 거리에 놓인 낡은 벤치처럼 때때로 외롭습니다. 허나, 쓸쓸하고 외로운 것은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일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아주 중요한 시간이 내게 선물로 와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나에게만 집중하던 모든 시선을,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에만 기울이던 생각을 잠시 내려놓아 봅니다. 누가 내 곁에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봅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일이, 평범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詩를 읽으며 생각을 가다듬고 詩를 통하여 남이 모르는 상처를 치유 받고, 詩가 보여주는 지혜의 길로 가려 합니다. 은 부모님의 세대와 자식들의 세대가 만나지는 책입니다. 김용헌 시인의 시는 간결합니다. 간결함 속에 우리들의 오늘을 담았습니다. 짧은 문장 속에 우리들의 내일을 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는지 그 답이 담겨 있습니다. 푸른 제복의 老 詩人의 딸인 김조숙 소설가의 에세이는, 다정합니다. 시, 에세이집 은 아름답게 늙고 싶은 젊은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풍요로운 정서와 지혜의 얼굴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책입니다. 지하철에서도 벚꽃이 날리는 공원 벤치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누워서 읽어도 팔이 아프지 않도록 가뿐합니다. 168편의 시와 13편의 에세이가 독자들의 마음에 고운 벚꽃 잎처럼 내려앉길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215910
인생은 둘이서 맘보
오렐 아리마 | 남해의봄날 | 20231225
14,400원
소개 지금,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인생 그림책! 홀로 춤을 추던 내가, 당신을 만나 듀오를 꾸리고 그렇게 서로의 스텝에 맞추어 우리는 함께 인생이라는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지! 삶이라는 변덕스러운 박자를 따라 정신없이 뛰고 날아올랐던 그 모든 순간을 너는 기억하니?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257
숲의 언어(큰글자도서)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면)
남영화 | 남해의봄날 | 20231117
35,100원
소개 바람의 노래를 이해하고 싶은 당신께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숲의 언어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초록색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쉬는 순간을 꿈꾼다. 나무의 고요함이라면, 잎의 생명력이라면, 꽃의 아름다움이라면, 열매의 충만함이라면 내 일상을 조금이라도 생기 있게 회복시켜 줄 듯하다. 이렇게 초록빛 숨을 길게 쉬고 싶은 지친 이들에게, 가까운 숲으로 가 하루하루 가까워지며 마음을 나누어 보라, 숲이 전하는 언어를 들어보라 속삭이는 숲 해설가가 있다. 15년째 숲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남영화 작가는 〈숲에서 한나절〉에 이은 두 번째 자연에세이 〈숲의 언어〉에 나무, 잎, 꽃, 열매와 교감하고 그들의 언어에 귀 기울이고, 마침내 이해하게 되는 순간들의 환희를 담았다. 숲을 하나도 몰랐던 초보 해설가 시절부터 더듬더듬 그 낯선 언어들을 알아 간 기록이기에, 이제 막 숲과 친구가 되려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딱 알맞다. “이 책이 당신의 산책길에서 만나는 꽃과 잎과 열매와 나무의 말 없는 언어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아름다운 기쁨과 위로를 나누는 숲의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 오감을 활짝 열고 숲과 교감하며 더 섬세한 것들까지 발견하며 기뻐하고 경탄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_ 에필로그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172
구십도 괜찮아(큰글자도서) (아흔 살 봉 여사는 오늘도 출근합니다)
김유경 | 남해의봄날 | 20231117
34,920원
소개 오늘도 씩씩하게 출근하는 아흔 살 봉 여사의 유쾌한 일상!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노년의 다채로운 삶 속으로 초대합니다! 백세 시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노년의 삶은 어떠할까? 별일 없이 소소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떠올릴지도 모르지만, 사실 노년의 삶은 다른 세대 못지 않게 다채롭고 때론 치열하다. 이 책은 아흔에도 여느 직장인과 다름없이 일터로 출근하며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봉 여사의 일상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른 아침 출근 준비로 하루를 시작하는 봉 여사의 일상은 우리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열정을 불태우며 의욕적으로 일하고, 요가와 다이어트에 진심이며, 불금에는 축구 경기를 즐기며 뜨겁게 타오른다. 때론 사소한 일로 주변과 다투고 갈등이나 고민도 생기지만 “괜찮아!” 한마디를 외치고, 씩씩하게 하루를 보낸다. 구십 년간 농축된 어르신의 지혜와 재미,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는 봉 여사의 일주일 일상을 따라가 보자. 우리가 미처 몰랐던 노년의 삶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우리 부모님의 삶을 비로소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141
숲속책방 천일야화(큰글자도서)
백창화 | 남해의봄날 | 20231117
35,100원
소개 어른들을 꿈꾸게 하는 숲속작은책방, 그곳에서는 천 일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책덕후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가 매일 밤 펼쳐진다! 괴산에는 아주 큰 나무가 있다.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고 싶지 않은, 숲속작은책방. 그 나무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그렇게 따뜻한 나무 그늘은 처음이다. 사람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좋아한다. 마음에 나무 한 그루 간직하고 사는 사람이 책을 만나러 그곳에 간다. 하나 더 바라도 된다면 나도 나중에 똑같은 책방을 갖고 싶다. 한없이 조용하지만 무한대의 자극이 있는, 마음의 그런 곳. _ 시인 이병률 굽이굽이 시골길을 따라 괴산 숲속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책방이 나타난다. 책방 좀 다녔다는 시인과 소설가, 그림책작가, 화가도 한 번 다녀오면 잊지 못하고 마음에 꿈처럼 간직하는, 책 좋아하는 사람의 판타지 같은 공간 ‘숲속작은책방’이다. 바람을 품고 있는 정원과 나른한 고양이가 있고 천장까지 책이 가득한 책장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아름답다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곳에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사랑했던,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 않으며 책 곁에서 길을 찾고 만들었던 책방지기가 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다. 새소리만 가득했던 정원에서 음악회를 열고, 낭독을 하고, 웃음과 눈물을 주고받으며, 그렇게 숲속작은책방은 더불어 함께 꾸는 아름다운 꿈이 된다.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로 작은 책방 열풍을 불러일으킨 숲속 책방지기의 책과 함께한 20년 이야기. 좋아하는 책을 말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 천 일 동안 책 이름을 쉼 없이 말하고 기필코 살아남겠다는 지독한 책덕후인 저자가 숲속에서 만난 책벗들과 그의 삶을 바꾼 인생 책 이야기를 〈숲속책방 천일야화〉에 한가득 풀어놓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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